호남대 LINC사업단은 ‘광주 산업단지 창의·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상생협력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문화공연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 (단장 양승학)은 지난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창의·혁신포럼’을 실시했다.

“잠시만요! 잠시 쉬었다 가실게요!”를 주제로 첨단경영자협의회, 산단공 호남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과 산단공 및 지원기관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해 광주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CEO의 교류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협력 도모와 토론을 통해 공통 현안 도출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외화번역전문가인 이미도 씨의 ‘픽사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 초청강연과 함께 창작국악그룹 아나야의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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