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는 11월 출고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고객 사은품 지급,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입사 5년 이내의 사회 초년생과 여성운전자 등이 코란도C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모든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출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패키지Ⅱ 옵션을 무상 제공하며, 선수율없이 할부기간에 따라 3.9~5.9%의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5.9%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유류비 50만원 지원해 준다.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년 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2년 간 유류비 1000만원을 제공하며 CW600, CW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하며, 1.9% 초저리할부를 운영해 차량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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