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오는 5일(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46-3번지에 위치한 청주지점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화성프라자 2층에 위치한 일산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청주지점 세미나는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글로벌 시황 분석 및 세법개정안 안내'를 주제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 연구원이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등 글로벌 시장의 주요 변수를 분석하고 대안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2부에서는 박철흥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 세무사가 차명거래 금지법 및 2014년도 개정세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

일산지점 세미나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경제정책 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글로벌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한편 각각의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청주지점(043-254-0700), 일산지점(031-922-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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