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

-수상작 상금 1000만원, 네이버 정식 연재
-5일부터 담달 말일까지 모집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제3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King Of Fantasy)’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출판됐거나 정식 연재된 적이 없는 SF(Science Fiction) 장르와 판타지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며, 응모 방법은 참가자가 직접 웹소설 챌린지리그 코너에 원고를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 작품의 회차나 회당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총 3명(팀)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된다. 수상 결과는 내년 2월 24일에 네이버 웹소설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품은 작품 인기도(별점 제외)와 내외부 편집 위원들의 평가를 합산하는 1차 평가와 SF 및 판타지 소설 전문 심사위원단의 2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심사 기준은 완성도, 오락성, 모바일 친화성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킹 오브 판타지’ 공모전 페이지(http://me2.do/xfUEO1ow )에서 확인할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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