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사진=아시아경제DB]

이서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만난다…6년 만의 방한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서진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만난다.

5일 배우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서진과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만나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디아지오 한국 홍보대사인 이서진과 디아지오의 글로벌 홍보대사 베컴이 참여하는 이벤트성 홍보 행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헤이그클럽을 소개할 예정이다.

헤이그클럽은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베컴과 아메리칸아이돌 기획자인 사이먼 풀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앞서 베컴은 지난 2008년 K-리그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서울을 찾은 이후 6년 만에 내한으로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서진은 tvN '삼시세끼'에서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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