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오는 22일부터 미래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을 이끌 '신문명 디자인대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문명 디자인대학은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디자인 혁명'이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 구성된다. 1부는 오는 22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디자인 전문가와 전공 대학생 100명이 참여해 진행되며, 2부는 내달 6일과 13일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집단 100명을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일까지 신문명 디자인대학 페이스북과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huangxin)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 200명은 오는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이메일로 공지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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