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50여명이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행복나눔 봉사단은 제철을 맞은 사과 수확에 참여해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김관녕 전략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농촌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올해 30차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직원 29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봉사시간은 1970시간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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