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진=IHQ 제공]

'피노키오' 이종석, 섬 촌놈에서 차도남 3단 변신에 기대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노키오' 이종석의 3단 변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6일 주인공 이종석의 3단 변신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극중 이종석은 특별한 재능을 숨긴 채 살아가지만 택시기사에서 사회부 기자가 되는 최달포 역을 맡았다.

이종석은 향리도에서 순수하고 풋풋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섬 촌놈으로 살아가다가 서울로 상경해 택시기사가 된다. 스틸 사진 속 이종석은 더벅머리와 내추럴한 점퍼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기자가 된 이종석의 모습에서는 밝은 색으로 염색한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정갈하게 다려 입은 와이셔츠와 양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이종석은 완벽한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았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이 헤어와 의상의 변화에 따라 연기에도 변화를 주기 위해 연구를 거듭해 이미지 변신에 따라 그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현장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다"라며 "이종석이 3단 변신을 거치며 보여줄 새롭고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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