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25% 오른 6567.2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1% 하락한 9291.83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89% 떨어진 4189.89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20% 하락한 3064.74에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1만4000개 늘어나 실업률이 5.8%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으나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뉴욕=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