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빼빼로데이, 맑지만 일교차 커…늦은 밤 경기 '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빼빼로데이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밤 늦게 경기를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 점차 흐려져 늦은 밤 경기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10일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서해 5도가 5㎜ 미만, 북한이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2도 ▲부산 11도 ▲대구 5도 ▲광주 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부산 19도 ▲대구 17도 ▲광주 1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1일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춥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빼빼로데이 오늘날씨, 서울 비 아니구나" "빼빼로데이 오늘날씨, 비 와도 괜찮은데 아쉽네" "빼빼로데이 오늘날씨, 소풍이나 가야지" "빼빼로데이 오늘날씨, 흐리던데 비 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