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착한아침 2종을 1000원에 할인판매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리아가 ‘착한아침’ 메뉴 6종 중 2종 제품인 에그라이스와 햄에그머핀 제품을 오는 12일부터 3일간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아침메뉴를 제공하고자 기존 머핀류 4종에 라이스류 2종을 더한 ‘착한 아침메뉴’를 롯데리아 전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판매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12~14일 3일간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에그라이스(정상가 2000원)와 햄에그머핀(정상가 2400원)을 50% 이상 할인된 1000원에 판매한다. 단, 점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착한 아침’ 2종 할인 이벤트는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 중 904개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하며, 매장에 착한아침 할인 이벤트 고지물이 부착된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착한아침의 할인 운영을 통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롯데리아의 착한 아침 할인 이벤트를 통해 든든한 아침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