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헤일로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소속사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1일 "헤일로가 오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Hello HALO'를 들고 전격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 메인보컬 디노,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올 상반기 첫 번째 앨범 '38˚C'로 데뷔식을 치렀다.

멤버들은 모두 훈훈한 비주얼과 출중한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 데뷔 때부터 주목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어 기대를 모아왔다.

새 앨범 'Hello HALO'는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헤일로를 소개하고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펑키, 하이브리드 댄스, 록,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후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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