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겨울 패키지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성향에 알맞게 다양한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도록 고메(Gourmet), 컴포트(Comfort)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호텔 내에서 보다 고급스러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구성된 고메 타입은 양 호텔 객실 1박,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프리미엄 상영관 부티크 M 컴포트 상영관에서 영화관람이 가능한 영화 관람권 2매(메가박스 부티크 오픈업바 커피 이용권 2매 포함) ,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클럽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양 호텔에서 준비한 텀블러(3만5000원 상당)와 모로칸 오일 중 하나를 제공한다. 오후 2시까지 체크 아웃 연장과 클럽 라운지 및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윈터 초이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고메 타입 29만5000원부터 컴포트 타입 22만5000원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고메 타입 28만5000원부터, 컴포트 타입 21만5000원부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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