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부터 주방용품까지 김장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김장준비용품 기획전'을 12월 첫 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천일염을 사용한 국내산(해남·괴산 등) 절임배추를 1박스(20㎏)에 2만5900원~3만3900원에 제공하며 통영 생굴(1㎏)을 1만2900원에, 깐마늘을 5600원(中)에, 태양초 고춧가루를 1만4500원(500g)에 판매한다.

또 김장을 위한 기모 고무장갑 1켤레를 2500원에, 실리콘 마늘필러를 1900원에, 나이스컷 웰빙 야채 다지기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쿠팡은 김치 맛을 지켜주는 '김치냉장고 기획전'도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삼성 지펠아삭, LG 디오스 등 다양한 김치냉장고 브랜드를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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