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8일(화) 오후 5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연수실에서 상해A주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후강퉁 중국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전문 강사가 17일 후강퉁 시행 후 급등락 주와 외국인 매수상위 종목 등 특징주의 수급현황 및 기업소개와 중국증시 이슈, 상해A주 거래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상해 A주 관련 개인투자자 문의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개인투자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외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접수한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