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스키복과 용품을 출시했다.

섀르반 스키복라인은 헬멧, 고글, 장갑 등의 필수 용품과 축열 전판 내의, 올인원, 상하의 세트복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로 구성되어 스키장뿐 아니라 눈밭이나 한파 속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필요한 용품과 의상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키라인 제품들은 기본적인 방수, 방풍이 가능한 기능성 섬유를 사용했다. 가볍고 보온성을 높인 3M 신슐레이트 소재도 사용됐다.

주력 상품인 섀르반의 '까뮤 스키점퍼'와 '울리카 스키 패딩점퍼' 등이다. '까뮤 스키 점퍼’의 경우 방습, 투습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에 까뮤 패턴과 다양한 색상이 특징이다.

여아용 '울리카 스키 패딩 점퍼’는 방수, 방풍, 투습 및 발수기능이 강화됐으며, 스웨덴 디자이너 울리카와 협업(콜라보레이션)으로 자연을 형상화 한 패턴이 돋보인다.

섀르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스키복 세트 구매 시 보온팬츠(7만원 상당)를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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