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열리는 일곱 경기다.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일반석 무료 티켓을 준다. 사인회도 마련한다. 김태술, 하승진, 김지후가 1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팬들과 만난다. 용품 후원사 카파 코리아는 선착순으로 카파 사은품 및 구단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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