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소찬휘 '무한도전' 출연 후 '챔피언' 고음버전까지…안방 완벽점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에 출연해 다시 재조명 받은 가수 소찬휘가 '콘서트7080'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소찬휘는 지난 토요일(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섭외를 요청받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이자 고음역대가 난무하는 '티얼스(Tears)'를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선보여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이어 소찬휘는 다음날인 9일 오후 '콘서트7080'에 출연해 다시 '티얼스(Tears)'를 열창했다. 또한 소찬휘는 싸이의 '챔피언'을 자신만의 고음역 샤우팅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소찬휘는 각종 포털에서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3월 로커빌리 콘셉트의 새 음반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하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음악 방송활동 및 대학 강의 등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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