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환경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주기적인 가습수조 살균기능을 탑재한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를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간당 최대 550㎖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이 유입될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스스로살균 시스템이 적용돼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이 주기적으로 살균되며 전기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가 수조 속 물을 살균해 물때와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일시불 판매가는 87만원, 월 렌탈료는 3만24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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