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내달 14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윤정현)는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내달 14일 오후 2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빛고을 미혼남녀 싱글(Single) 벙글 행복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윤정현)는 내달 14일 오후 2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빛고을 미혼남녀 싱글(Single) 벙글 행복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여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시키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로 7회째 운영되고 있다.

맞선행사는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자기소개, 장기자랑, 커플댄스, 디너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자격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29세~ 만39세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맘맘맘 광주전남 네이버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인구사업과 062-670-4023)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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