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멤버십 고객 대상 12월31일까지 CGV 현장 매표 및 매점 콤보 할인
-올레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올레멤버십 전용발권 창구’ 운영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는 CGV와 함께 현장 매표 및 매점 콤보 할인과 더불어 '올레멤버십 전용발권 창구'를 운영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레멤버십 고객이 전국 CGV 극장 현장에서 영화표를 구매하는 경우 월 1회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각 2000원을 할인해주며, 화요일에는 각 3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매점에서도 구매 횟수 제한 없이 콤보세트를 1000원 할인해준다. 일부 극장은 제외된다.

또한, KT는 올레멤버십 고객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CGV 75개점에 '올레멤버십 전용 발권 창구'를 운영해 올레멤버십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현장에서 영화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올레멤버십 고객이 자주 찾는 CGV에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멤버십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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