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원, 부서장 등이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서울시 중구 천계천로 소재 본점에서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본점 근무 직원의 경우 21일까지 부서별 부서장이 주관하여 실시하게 된다. 지점 및 고객플라자는 오는 28일까지 자체적으로 서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진행 과정에서 모든 직원과 설계사는 서약서를 작성한다.

개인정보는 필요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수집하고 고객의 권리보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및 법규 준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서약서에 담겨있다.

한편 신한생명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법 준수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실천행동을 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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