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열정 탱고 송년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수고객을 초청, '더블유 클래스(W class) 열정 가득한 탱고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유 클래스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여성에게 소중한 가치인 친구ㆍ자녀ㆍ건강ㆍ취미를 콘셉트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격월로 진행했다.

이번 송년회는 연말을 맞아 4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열정적인 탱고공연 관람과 직접 탱고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족을 위해 바쁜 일 년을 보낸 부부에게 특별한 송년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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