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허니버터칩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품귀현상까지 빚은 '허니버터칩', 박지윤 인증샷 공개…어떻게 구했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유진·소이에 이어 방송인 박지윤도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매니저가 녹화 잘하라고 허니버터칩을 주셨다. 과자 하나에 울고 웃는 내가 한심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차 안에서 허니버터칩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기존의 '짠 맛'을 강조한 감자칩과는 달리 꿀을 이용해 '단 맛'을 넣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쮸' 이후 10년 만에 나온 히트상품으로 출시 100일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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