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야후가 안드로이드폰 전용 사진첩 애플리케이션 업체 쿨아이리스를 인수했다.

23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야후가 3D벽지 기술을 보유한 모바일 앱 업체 쿨아이리스를 인수했다.

2006년 설립된 쿨아이리스는 사진 및 미디어 콘텐츠를 3D 벽지(3D Wall)형태로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한 업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드롭박스, 인스타그램 등의 사진을 한 곳에 모아 3D벽지 인터페이스로 보여주는 모바일 앱 사업을 하고 있다.

야후가 쿨아이리스를 기존 제품과 결합하기 위해 인수했는지,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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