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리츠화재는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과 이야기를 통해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 전문강사 4인을 초청해 자기소개서, 취업트랜드 및 인적성, 면접준비 전략 등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대해 강연했다. 또 취업 준비생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을 뽑아 전문가들이 문답하는 형식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젊은 청춘들과 취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취업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훌륭한 강사진의 강의와 토크 시간을 통해 취업 성공 노하우가 전달되는 열정적인 소통의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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