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곰돌이 채칼, 요거베리 요거트 제조기 등 국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끈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내달 4일 미국 LA 현지에서 홈앤쇼핑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 론칭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수출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12일 LA 소재 '미주 MBC'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홈앤쇼핑에서 판매된 중소기업 히트상품을 방송 판매키로 계약했으며, 판매 상품은 곰돌이 채칼과 요거베리 요거트 제조기다.

이들 제품은 홈앤쇼핑에서 출시해 주부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한 제품으로, 후속 제품으로는 오델로 모자세트, 홈핑그릴, 홍두깨 믹서기, 셀마도마세트, 도깨비 방망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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