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사진=위글위글 유튜브 영상 캡처, 더쇼 공식 SNS]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로 '남심 초토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댄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 feat. 스눕 독)'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소화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 남심을 흔들었다.

아울러 헬로비너스는 25일 케이블TV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빨간 의상으로 남성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앞서 '더쇼'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끈적끈적'하게 남심을 초토화시키는 헬로비너스. 오늘은 젤리의자 없는 안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잠시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헬로비너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이날 무대에 올랐던 섹시미 넘치는 빨간 의상을 입고 완벽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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