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는 해외 직구족을 대상으로 'TNT수입서비스'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TNT코리아는 TNT 수입 서비스 첫 번째 이용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두 번째 이용시 SPC(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 1만원 기프티콘을, 세 번째 이용시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TNT 수입 캠페인은 내년 3월27일까지다.

TNT코리아의 수입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지불하는 수입 착불건에 대해 TNT 코리아를 통해 간편하고 신속하게 수령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시스템에서 한 번의 접속으로 수입 예약이 가능하다. 또 TNT 코리아는 전 세계 여러 지역의 수입 물품을 신속하게 픽업, 운송 및 통관 진행을 담당하고 기업 맞춤형 수입 서비스, 실시간 배송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송요금도 국내통화로 결제 가능하다.

서비스를 통해 해외 물품 수령시, TNT코리아가 제공하는 보상확대 프로그램(TNT Enhanced Liability)도 함께 신청하면 배송도중 파손, 분실 등 예기치 못한 손망실이 발생 할 경우 물품 대금과 배송운임까지 100%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TNT코리아는 최근 'The People Network'로 브랜드 슬로건 변경과 함께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고객이 이러한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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