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27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27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에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총 2만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연탄나눔 외에도 전국에 위치한 영업점에서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어린이 보육시설 및 노인 요양기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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