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윤상현이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에 대해 털어놨다.

윤상현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CGV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요즘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가정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화가 많은 것이 좋은 가정,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상현은 또 "내년에 코미디 영화를 한 편 더 하고 싶다. 가장이 될 사람으로서 영화를 계속해서 찍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서로 만났다 하면 물고 뜯는 5형제가 행방불명 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윤상현, 송새벽, 이광수,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4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