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0만개 한정판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올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10만개 한정 발매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콜롬비아 원두 3종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바디감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해 동서식품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에서는 28일까지 SNS를 통해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출시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많이 공유한 500명에게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제품이 증정된다.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카누 어떠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전국 400개 주요 할인점에서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제품 구매 시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 현장 추첨을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