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제공=JT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고은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성시경을 꼽았다.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9회 녹화에서 “여기 있는 MC들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외형적으로만 따지면 성시경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선택받은 성시경이 들뜬 표정을 지으며 리액션을 하려고 하자 한고은은 “허지웅을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이며 두 MC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2부 녹화에 참여한 한고은은 “1부 시작부터 나오고 싶었다”며 ‘마녀사냥’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과거 전 남자친구의 키스 실력을 칭찬해준 적이 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끌어냈다.

한고은과 함께 한 ‘마녀사냥’ 69회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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