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전날 엑시콘(지정자문인:IBK투자증권)과 래몽래인(지정자문인:신한금융투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엑시콘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51억1800만원, 순이익 3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래몽래인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로 지난해 매출액 52억2600만원, 순이익 9억4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5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3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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