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트로이 밥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은 자사의 프리미엄 밥솥 '트로이'와 IH 3구 전기레인지 'IH스마트레인지'가 2014 굿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은 우수한 산업 디자인 상품을 선정·장려하는 제도로, 리홈쿠첸은 10년 연속 굿디자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트로이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컬러 LCD를 적용한 밥솥이며, IH스마트레인지는 기존 가스레인지 대비 3배 빠른 열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의 편의성을 우선한 뛰어난 사용성과 세련된 색상, 디자인을 인정받아 생활가전 부문에서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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