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JBK 컨벤션홀에서 음악여행 피날레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인디뮤지션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음악여행을 마치고 올해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롱디, 로큰롤라디오, 이유림, 본킴 등 음악여행에 참여한 국내 실력파 인디뮤지션이 나와 음악여행 신청자 300여명에게 라이브공연을 펼쳤다. 앞서 기아차는 일부 고객과 인디뮤지션을 초청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매주 주말마다 영천 별빛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을 찾는 음악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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