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갤러리아몰이 12일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50% 할인 쿠폰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정시마다 선착순 120명, 총 1200명에게 최대 1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50% 타임쿠폰을 증정한다. (타 쿠폰과 중복사용 가능, 일부 상품제외) 동시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증정하는 100% 당첨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한 명에게는 프라다 가방, 2등 120명에게는 쇼핑전환금 1만원권, 그리고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3%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카드사 연계 프로모션으로는 KB 국민카드와 청구할인과 2~5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갤러리아, BC, 우리카드 결제 시에도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2월 12일 갤러리아몰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쇼핑전환금 2000원이 지급된다.

상품 구성에 있어서는 갤러리아몰 MD들이 엄선한 백화점 남성 및 여성 인기 아웃터 상품을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역시즌 소품 및 인기 방한 슈즈를 선보이는 등 유아, 언더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형욱 갤러리아백화점 e-커머스팀장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아 갤러리아몰에서는 타 쇼핑몰과의 차별성으로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양질의 브랜드 상품과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고객몰이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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