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힐러'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는 전국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태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유명 기자로 변신, 노조파업 현장에 취재를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만과 편견'은 전국 기준 시청률 9.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비밀의 문'은 4.3%를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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