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8일 서대문구청을 방문 식료품세트를 전달한 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자료제공:NH농협카드)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카드봉사단은 8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서대문구 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 식료품 세트는 총 60세트로,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떡, 김, 된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 안세현 농협카드 봉사단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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