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윤아, 황재균과 농구장 포착에 관심↑…일상이 화보, '각선미'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오윤아가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프로야구 롯데 황재균과 함께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오윤아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졌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윤아 출근길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사진 속 오윤아는 화이트 모직 재킷에 블루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의 길고 가느다란 다리와 각선미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재균과 포착된 사진에 대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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