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겨울 업데이트로 신규 테마 ‘쥐라기라이더(JurassicRider)’를 오는 18일 선보인다.

이에 앞서 11일 카트라이더 공식홈페이지에 티라노사우르스와 ‘쥐라기라이더’의 공식 로고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쥐라기 테마 티저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까지 카트라이더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개인 블로그나 SNS플랫폼에 공유하고, 댓글로 감상평 및 공유한 플랫폼의 URL을 등록한 유저들 중 100명을 추첨해 ‘프리즘 기어’ 아이템과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또, 24일까지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넥슨 플레이(NEXON PLAY)’를 설치하고 카트라이더와 공식친구를 맺는 유저 중 1만 명을 추첨해 ‘플레이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 서비스 10년째를 맞이한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3억8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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