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잘하는 다양한 사례 공개…대기업·외국계 기업·공공기관 사례 등
19일 오후 4시 코엑스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퍼실리테이션 포럼이 개최된다.

퍼실리테이터 채홍미 대표가 이끄는 퍼실리테이션 컨설팅 기업 인피플컨설팅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다양한 성공과 실패사례를 공유하는 '퍼실리테이션 사례 공유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인피플 컨설팅 홈페이지(http://www.inpeople.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회의 진행 전문가(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효과적인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퍼실리테이터는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산되도록 회의를 이끄는 사람으로 소통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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