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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모델명: HFM-1500)는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죽 및 영유아 이유식 등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다기능 영양식 제조기다.

약불로 오랜시간 가열시켜야 하는 영양죽이나 영유아 이유식 등은 가정에서 조리하기 번거롭지만 이번 제품은 식 재료별로 자동 온도조절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있어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중탕기와 같은 가열원리인 약불가열기술이 적용돼 처음에는 센불로 가열하고 일정 시간 후 약불로 자동 조절시켜 식재료 고유의 영양이 잘 우러나올 수 있도록 도와 맛있는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

한경희 건강식마스터에 적용된 초미세 갈림 분쇄기술은 건강식 조리시 가장 중요한 식재료 분쇄 기술로 미세한 곡물입자를 만들어 영양분을 인체에 빠르게 흡수 시켜주고 고유의 향과 맛을 진하게 만들어 준다.

아침식사 준비가 바쁜 직장맘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가 버튼 하나로 죽, 두유, 스프, 스튜 등을 시간에 쫓기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세련된 메탈 디자인은 감각적인 주방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조리가 끝난 뒤에는 마무리도 쉽고 편리한 자동 세척버튼을 눌러 깨끗하게 내용물을 씻어 낼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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