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는 대회 D-200일인 15일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민 대상, 누리비와 함께하는 이벤트 및 홍보물 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이하 광주U대회)는 대회 D-200일인 15일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광주U대회 홍보부 직원들은 젊음의 거리인 충장로에서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누리비와 함께 즉석게임을 진행하고, 수제쿠키와 핫팩, 리플렛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성공적인 광주U대회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내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동안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광주U대회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조직위는 오는 20일에도 충장로에서 광주U대회 붐 업과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영전 광주U대회 홍보부장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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