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사진=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유이, tvN '호구의 사랑'서 수영 여신 도도희 역으로 컴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케이블채널 tvN의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 여주인공 도도희 역을 맡게 됐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표 호구' 강호구와 '입담'의 국가대표 여신 도도희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도도희는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이 보통내기가 아닌 국가대표 수영 여신이다. 씩씩하고 당찬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남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번 달 말 크랭크인에 돌입,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이 호구의 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호구의 사랑, 잘 어울린다" "유이 호구의 사랑, 좋은 연기 기대하겠다" "유이 호구의 사랑, 화이팅" "유이 호구의 사랑,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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