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GS리테일은 16일 편의점 매출의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9시30분 현재 전장 대비 100원(0.38%) 오른 2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은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소량구매 패턴 확산과 적극적인 PB상품 강화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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