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광글라스는 프랑스 브랜드 시트램(SITRAM)의 '그라노블(Granoble) 프라이팬' 4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트램은 스테인리스 쿡웨어를 비롯, 압력솥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 브랜드로, 삼광글라스가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국내 최초로 열전도율이 높고 튼튼한 알루미늄 주물에 화강암처럼 거칠고 단단한 ‘그라노블 코팅’(일명 화강암 코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강암을 뜻하는 '그라나이트(granite)'에서 따온 ‘그라노블(Granoble) 코팅’은 기존 불소 코팅의 단점인 약한 내마모성을 보완한 볼륨분사공법으로 약 6~8겹의 단단한 코팅 막을 형성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코팅 두께를 자랑한다.

그라노블 프라이팬 세트는 지름 22cm 프라이팬, 28cm 프라이팬, 22cm 궁중팬, 28cm 궁중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삼광글라스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은 그라노블 프라이팬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실리콘 쿠킹볼 세트를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