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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카메라 이어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점유율 34% '1위'
내년 2월 22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뷰파인더, 정품 케이스 등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올해 금액 기준 누적 점유율 34%로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고배율 줌을 자랑하는 'HX 시리즈', 방수기능을 탑재한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 'TX 시리즈', 신개념 렌즈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등 총 4개 시리즈 14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는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제품에 따라 전자식 뷰파인더(EV1MK), 소니 정품 케이스, 추가 배터리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9년만에 1위를 재탈환한 이후 8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RX100 III를 출시하며 2001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 시리즈, QX 시리즈 등 소니만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이 빚어낸 하이엔드 카메라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니는 최근 위축된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올 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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