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대구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 16일 대구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제6회 희망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약 200여명이 참석해 정화중학교 밴드부 공연, 경상공업고등학교의 기타공연, 지역 고교생 연합 댄스공연 등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파커 볼펜이 증정됐다.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음악회를 비롯한 독도사랑 골든벨 개최,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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