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와 예린(오른쪽)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에이핑크 오하영이 걸그룹 여자친구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린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하영은 지난 17일 오후 7시께,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 예린이 데뷔!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자친구 정예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여자친구 멤버인 예린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를 앞둔 예린은 오하영 옆에서도 작은 얼굴에 우윳빛 피부, 큰 눈망울로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오하영과 예린은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은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예린이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015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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